목회칼럼

4월 첫 주일(2일) 교회 항존직 선거(3)

작성자 약속의교회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3-07-14 15:25

 

약속의 교회 10명의 성도들이 이집트와 요르단,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다녀 본 여행 중에 가장 고되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성지여행이 아닌 순례인 것이 확실하였습니다. 일행 중에는 80세가 넘으시는 분들이 계셨음에도, 한 분도 낙오하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순례단은 예수님의 거니셨던 거룩한 땅을 방문한 것뿐만 아니라, 지금부터 3,400년 전 모세가 이스라엘 60만 장정을 이끌고 걸어왔던 길도 순례를 하였습니다. 물론 4,700년 전 세워진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도 관광을 하였습니다. 광야에서 60만 장정을 이끈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순례팀은 고작 40명인데도 통솔이 쉽지 않았습니다. 인원을 체크 하려고 해도 여러 번을 다시 카운트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가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과 같은 조직을 제안하였고, 이때부터 이스라엘의 일행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번에 십부장을 네 분을 세우고, 그들에게 책임을 맡겼더니, 그후로는 인원 체크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선거해서 세우려는 직분자들에게도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항존직분자들이 세워지므로, 우리 교회가 더욱 든든해지고, 주님 나라를 향해 가는 우리의 여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 약속의 교회 선거인단 명단(세례를 받은 자로서 새가족 성경공부를 수료한 자 또는 교회 3개월 이상 출석한 자입니다, 단 지난 1년 간 교회 출석을 하지 않은 분들은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가나다 순

 

강대선, 강부웅, 강정희, 강진성, 고연환, 고정희, 김경수, 김미희, 김도혁, 김순례, 김세원,

김소연, 김열매, 김영모, 김옥순, 김용희, 김윤진, 김은진, 김일현, 김재식, 김준수, 김지예,

김지은, 김진선, 김창경, 김철규, 김판태, 김한나, 김한마음, 김한재, 김형렬, 김혜온, 김혜현,

김화자, 남궁석, 남기원, 남기홍, 남성옥, 문유미, 문하늘, 박규빈, 박대용, 박대현, 박미선,

박미선B, 박병석, 박보성, 박샤론, 박승득, 박영자, 박옥미, 박윤식, 박인원, 박정운, 박진경,

박진영, 박찬식, 박철, 박해동, 빈예진, 서민석, 서부옥, 샤론한, 소율기, 송예진, 신동구,

심선희, 심지영, 연재국, 연재연, 오을선, 원해숙, 유영리, 유은진, 유재완, 윤성용, 윤순옥,

윤은경, 이기원, 이동규, 이래헌, 이민희, 이병선, 이석호, 이선용, 이선희, 이새날, 이영남,

이애림, 이영후, 이예랑, 이유림, 이원진, 이은비, 이인선, 이재헌, 이창은, 이태복, 이혜진,

장영애, 정규인, 정두성, 정승조, 정유경, 정정자, 정진택, 정희재, 제이슨김, 조남헌, 조하영,

진정미, 최영, 최예훈, 하종수, 한상옥, 한상진, 한영관, 함대현, 함선희, 함순자, 허제리,

형사랑, 황상인, 황은선, 황승희,

Daniel Cameron, Daniel Kim, Daniel Shin, Edward Lee, Jane Rhee, Justin Mhin, Nicky Yon,

Paul Kim, Sarah Chin,

 

# 명단이 누락되거나, 수정하실 분들은 약속의 교회 선거관리위원회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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