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는 "변하지 않는 것은 세상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보면 정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린이가 청년이 되더니, 곧 노인이 됩니다.
물질문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자연도 변하고,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도 변화합니다.
변화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의 인생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늙고 쇠약해집니다.
결국 시간이 더 지나가면 개인은 종말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현상입니다.
온 만물에 중력의 법칙이 작용하듯이, 모든 인생은 종말의 법칙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빠릅니다.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가는 그림자 같이 순식간에 우리의 삶은 지나가고, 결국 종말과 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이러한 종말과 혼돈에서 구원 받는 길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은 5장 24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게 된다면, 종말(심판)에 이르지 않고, 생명(구원)에 이르게 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비록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고린도후서 4장 16절)
두려운 현실에서도 용기를 내며, 믿음으로 평안의 삶을 누립니다.
그의 삶은 형통하게 됩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를 새로운 인생으로 초청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예수님 품으로...
목사 김경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