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정원을 가꾸는 법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인생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갑니다. 유명한 호텔 프렌차이즈인 할리데이 인(Holiday Inn)의 창업자인 고 ‘커먼스 윌슨(Kemmons Wilson)’은 ‘현대 호텔업계의 아버지’로 불리어지는 분입니다. 그는 다니던 제재소에서 해고를 당하였고, 절망에 빠져 방황하던 시절, 아내로부터 기도를 권유 받습니다. 그는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해봤지만 되는 일이 없다고 투덜대며 죽고 싶다”고 하자, 아내는 그에게 “당신이 한 가지 시도해보지 않은 일이 있어요. 당신이 처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기도해 본 적이 없잖아요!”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에 커먼스는 아침, 저녁으로 기도를 하며, 사업을 시작하여 세계적인 호텔 체인망을 거느린 오너가 되었습니다.

 

커먼스 윌슨는 “하나님의 정원을 가꾸는 법”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첫째, 다섯 가지의 씨앗을 심어라

ㅡ 기도의 씨앗

ㅡ 준비의 씨앗

ㅡ 신속의 씨앗

ㅡ 인내의 씨앗

ㅡ 예의의 씨앗

 

둘째, 세 가지 잡풀을 뽑아라

ㅡ 험담의 풀

ㅡ 비평의 풀

ㅡ 무관심의 풀

 

세째, 다섯 가지의 거름을 주어라

ㅡ 사랑의 거름

ㅡ 신실의 거름

ㅡ 충성의 거름

ㅡ 양보 배려의 거름

ㅡ 진실의 거름

 

넷째, 세 가지 벌레를 잡아라

​ ㅡ 교회 출석을 소홀히 하는 나태의 벌레

ㅡ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하는 무관심의 벌레

ㅡ 나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게으름의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