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진실을 이기다
지난 주일 설교에서 빌라도의 재판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몇 번이나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다고 하면서도, 결국 군중들이 외치는 소리로 인해 예수님을 처형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소리가 진실을 이기었습니다. 양심도, 진실도 모두 큰 소리 앞에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학습효과였을까! 그 이후로 논리와 이성보다는 큰 소리로 제압하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회에서나 교회에서도 똑같습니다. 아래의 담아온 글을 묵상해 보십시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는 글입니다.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구시렁거리지 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 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라.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있게 해라.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