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20221120 청년부기도회

작성자 약속의교회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22-11-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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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기도#2

IMC#3 Sin (막2:1-12)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막2:1-12)

And when he returned to Capernaum after some days, it was reported that he was at home. 2 And many were gathered together, so that there was no more room, not even at the door. And he was preaching the word to them. 3 And they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carried by four men. 4 And when they could not get near him because of the crowd, they removed the roof above him, and when they had made an opening, they let down the bed on which the paralytic lay. 5 And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6 Now some of the scribes were sitting there, questioning in their hearts, 7 “Why does this man speak like that? He is blaspheming!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 And immediately Jesus, perceiving in his spirit that they thus questioned within themselves, said to them, “Why do you question these things in your hearts? 9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Rise, take up your bed and walk’? 10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he said to the paralytic— 11 “I say to you, rise, pick up your bed, and go home.” 12 And he rose and immediately picked up his bed and went out before them all, so that they were all amazed and glorified God, saying, “We never saw anything like this!” (Mark2:1-12)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사탕을 훔친 사건은 그 해석이 달라집니다. 경찰을 부른다면 그 잘못은 범죄와 처벌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고, 상담사를 부른다면 그 일은 질병과 치료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고 목사님에게 찾아가면 그 일은 죄와 참회의 범주에 들어가게 됩니다.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 p48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2:17)

 And when Jesus heard it, he said to them, “Those who are well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 I came not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Mark2:17)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롬5:10)

 For if while we were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God by the death of his Son, much more, now that we are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by his life. (Romans 5:10)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골1:21)

And you, who once were alienated and hostile in mind, doing evil deeds, (Colossians 1:21)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롬1:30)

slanderers, haters of God, insolent, haughty, boastful, inventors of evil, disobedient to parents(Romans 1:30)















오늘날 세상은 빠르게 달음질친다. 우리는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 세상이 우리에게 처리하라고 요구하는 사항들에 우리를 받친다. 우리는 경쟁하고, 성취하고, 무언가를 끊임없이 축적하고, 우리 자신을 방어한다. 그러면서 이런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받고, 이런 생활 중에 일어나는 죄책감을 추스르기 위해 상담사를 만난다. 그렇게 내 문제는 내가 처리하고 당신의 문제는 당신이 처리해야하는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설득한다. 내면에서는 아픔이 커져 가지만, 무언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산다는 건 그런 거라고, 그 통증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징후가 아니라 매월 있는 월경통처럼, 혹은 치질처럼 그저 익숙해져야 하는 통증이라고 한다. 그것을 실존적 불안이라고 하자. 인간의 조건이라고 부르자. 삶이라고 하자 한다. 

그러나 그 아픔을 죄라고 부르기로 결단하면, 그 순간 현실을 지각하는 방식에 급진적인 전환이 일어난다. 무언가를 죄라고 부르는 행위는 그 무언가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는 일이며 그 단어가 요구하는 바를 받아드리겠다고 선택하는 일이다. 죄라는 단어는 나의 나약함을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무언가를 죄라고 부르는 것은 나에게 매번 지치는 일에 지쳤다고, 더는 이런 숨 막히는 고통 속에 한순간도 살고 싶지 않다고.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고백하는 일이다.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 p79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5:16)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one another and pray for one another, that you may be healed. The prayer of a righteous person has great power as it is working. (James 5:16)


“죄를 인정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죄인이기에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더 큰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생각보다 더 큽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요7:7)

The world cannot hate you, but it hates me because I testify about it that its works are evil (John 7:7)






소그룹 질문

1. 삶의 문제가 생겼을 때, 나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2. 변하고 싶은 나의 모습과 상황이 있나요? 









3. 끊지 못하는 죄가 있나요? 나누어 줄 수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4. 나의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는지 나눠봅시다.








5. 좋은 교회에서 영광의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영광의 교회를 꿈꾸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ᄁᆞ요? 










소그룹모임 3가지 약속

1.정직하게 나눕시다/2.쉽게 가르치지 맙시다.

3.나눈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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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를 보듬고 유학생을 훈련하여 열방에 파송하는 공동체"

  • 예배
    ✔ 기도회: 매주 주일 예배 후에 함께 모여 들은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 수련회: 봄과 가을에 영성훈련과 공동체 훈련을 위해 수련회를 진행합니다.
  • 선교
    ✔ 해외단기선교: 매년 해외단기선교와 국내선교를 시도하여 선교를 경험합니다.
    ✔ 선교학교: 길과그릇선교학교를 통해 로잔언약을 공부하고 선교를 훈련합니다.
  • 교육
    ✔ 큐티: 생명의 삶을 사용하여 매일 말씀 묵상을 훈련합니다. 주일 청년부 기도회 때 큐티 본문으로 설교합니다.
    ✔ 북스터디: 일년에 최소 2권을 책을 함께 읽고 나눕니다. (다루는 책: 나오미 리드, 사막에 자두나무가 자란다)
    ✔ 양육: 마가복음을 통해 기독론을 공부하는 [기독교탐사]와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공부하는 [25성경공부]를 계속 진행합니다.
  • 봉사
    ✔ 교회봉사: 청년부는 일년에 4-5번 주일 식사와 장애인과 함께하는 말알체육대회와 교회대청소를 섬기며 봉사를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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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그룹: 현재 3개의 소그룹으로 주일마다 모여 한 몸된 공동체를 훈련합니다.
    ✔ 아웃팅: 일 년의 5번의 아웃팅을 진행하여 교제합니다.
    ✔ 비전트립: 다른 지역에 방문하여 시각을 넓히며, 타 교회와 연합행사를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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